
‘해링턴 플레이스 명륜역’이 오는 7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동래구 온천동 일원에 지하5층~지상46층 3개동 총 267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74㎡ 1개 타입, 84㎡ 5개 타입 아파트 242세대와 전용면적 59~90㎡ 5개 타입의 주거형 오피스텔 25실로 구성된다. 최고 46층 막힘 없는 도심 전망을 누리는 ‘해링턴 플레이스 명륜역’은 ‘더샵 동래’, ‘온천유림노르웨이숲’ 등과 온천역에서 명륜역까지 이어지는 스카이라인을 완성하며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러한 조망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해링턴 플레이스 명륜역’은 막힘 없는 동 배치 단지설계를 선보인다. 또한 쾌적한 주거공간을 실현하기 위해 과감하게 근린생활시설을 단지구성에서 제외시킨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저층에 상가시설을 없애고 커뮤니티 시설과 주거공간을 배치해 세대 프라이버시를 강화하고 쾌적성을 높인 점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단지는 실용과 품격이 조화된 하이브리드 주거공간으로 수준 높은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입주민의 선호도가 높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카페라운지, 키즈라운지 등의 커뮤니티 공간을 갖추고 피트니스 센터 등은 외부 조망이 가능한 곳에 배치해 쾌적성을 높였다. 또한 사업 주체 소유의 주거형 오피스텔 2개실을 입주자대표회의와 협의하여 일정 기간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효성그룹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해링턴 플레이스’는 오랜 역사와 전통에서 더욱더 빛을 발하는 고전의 멋스러움과 함께 실용과 합리성을 강조하는 현대적 감각을 겸비하여 새로운 주거의 가치를 완성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본질적인 주거가치에 충실하면서도 한차원 높은 삶의 질과 여유로 입주민의 만족도가 남다른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